공연을 보러갈때마다 좋은 자리를 먼저 사려고 애를 많이 쓰는 편이다. 하지만 인기가 많은 공연은 좋은 자리를 구하는 것이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다. 공연은 보고 싶지만 어중간한 자리에서 보는 것은 안보는것만 못하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어서 난감할 때가 많았다. 그러다 마침 뮤지컬 캣츠를 보러갈 일이 생겨서 자리를 확인해봤더니 가깝지도 않고 멀지도 않은 어중간한 자리였다. 안갈 수 없는 자리라 가긴 가야겠는데 재미있는 공연을 어중간한 자리에서 졸면서 보기는 싫어서 급하게 인터넷 검색을 해서 공연용 망원경을 사기로 결정했다. 검색을 해보니 실내 공연용이나 콘서트 관람용으로 인기가 있는 제품을 확인할 수 있었는데 산주 엘칸과 오츠카 스카이 제품을 많은 사람들이 선호하였다. 가격도 저렴하고 무엇보다 장시간 들고 있어야하기 때문에 무게가 중요한데 무게도 적당하다는 평이 많았다. 두 제품 중 오츠카 스카이를 구매하기로 결정하였다. 다음으로 고려할 사항은 배율인데 8mm, 10mm, 12mm 중에서 선택해야 했다. 대물렌즈 크기는 20~25mm 정도로 비슷하였다. 아무리 인터넷 검색을 하여도 직접 제품을 사용해 볼 수 없었기 때문에 계속 고민하는 것은 의미없는 일이라고 생각하고 중간 크기인 10x25 제품을 구입하기로 결정했다.

 

 

 

오츠카 10*25 망원경은 신형이 있고 구형이 있다. 신형은 구형에 비해 신소재를 사용하여 무게를 줄였다고 한다. 무게는 80g 정도 가벼워졌으며 렌즈코팅에 있어서도 차이를 뒀는데 구형의 경우 붉은색으로 코팅을 했지만 신형의 경우 녹색으로 코팅이 되었다. 붉은색에 비해 녹색으로 된 코팅이 더 밝고 선명한 화질을 보장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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