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곡성의 흥행 때문인지 전라남도 곡성을 찾는 느낌이 조금 특별했습니다. 전남 곡성에는 곡소리가 아닌 곡식이 익어가는 소리가 들리는 어느곳보다도 평화로운 곳이었는데요. 곡성 여행코스를 둘러본 뒤 곡성에 가면 꼭 먹어봐야하는다는 참게탕을 먹으러 갔습니다.

 

얼마 전 곡성군 압록 참게, 은어거리 조성사업이 전라남도가 공모한 2016년 남도음식거리 사업에 최종 선정되면서 곡성군은 관광산업에 파급효과가 큰 음식관광 인프라 구축에 속도를 낼 수 있게 되었는데요. 곡성에서 가장 대표적인 먹거리인 참게와 은어를 활용하여 다양한 먹거리르 발굴하고 다른 관광개발사업과 연계해 효과를 내기 위해 노력한 결과라고 합니다.

 

곡성군의 섬진강변에는 50여년 전부터 참게탕과 은어요리 전문점이 있었다고 합니다. 참게를 이용한 요리에도 여러가지가 있는데 대표적인 참게탕과 참게장, 참게수제비 등이 있습니다. 특히 참게수제비는 곡성에서만 맛볼 수 있는 음식입니다. 곡성 참게매운탕은 전라도 전통 민물매운탕으로 다른 지역의 매운탕과는 맛에 차이가 확실합니다.

 

이번에 은어요리는 먹어보지 못해 아쉬움을 남겼는데요. 은어는 살점에서 은은한 수박향이 나는 것이 특징입니다. 은어를 이용한 요리로는 많이들 드시는 은어구이, 은어튀김과 은어회 등이 있습니다. 은어구이를 많이 선호하는 것은 구이에서 퍼져나오느 향긋한 냄새가 식욕을 더욱 자극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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