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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 축제

선도수선화축제 2024 행사와 함께 둘러보는 신안군 가볼만한곳

선도수선화축제와 함께 볼거리가 가득한 신안군 가볼만한곳을 만나보자. 신안 선도 섬 수선화축제는 2024년 3월 22일부터 2024년 4월 7일까지 신안군이 주최하고 신안 1004섬 수선화축제 위원회의 주관으로 전남 신안군 지도읍 선도리에서 펼쳐진다. 수선화 군락지 너머로 드넓은 바다 풍경이 펼쳐지는 아름다운 여행지를 찾아가 보자. 신안 선도는 섬에 위치해 선박을 이용하여야 방문할 수 있는 국내 유행지이다. 평소엔 신월항과 압해에서 선박을 이용할 수 있지만 축제가 진행되는 기간 만큼은 다양한 장소에서 선박을 이용할 수 있다.

<사진 출처 : 한국관광공사>



섬 수선화축제에는 일반과 단체는 65세 이상, 출향도민, 자매결연 시군민 포함 6,000원으로 5천원 상품권을 지급한다. 노라색 코디는 상의, 하의, 원피스로 모자 ,장갑, 스카프, 넥타이 등 제외로 3,000원이며 3천원 상품권을 지급한다. 무료는 청소년 및 군인, 어린이로 상품권 지급이 없다. 작년까지는 입장료가 없었지만 올해부터 6,000원의 입장료를 받고 있으며 구입시 지역 내에서 사용 가능한 5천원의 상품권을 지급하고 있다.



신안 선도 섬 수선화축제가 진행될 때 방문하면 개화되어 있는 벚꽃과 동백꽃을 찾아볼 수 있다. 다양한 색상의 수선화 군락지가 펼쳐지며 포토존이 가득한 여행지이다. 신안 염전노예 이슈가 끊임없지만 인파가 많은 여행지이며 범죄에 대한 열려는 없는 편이다. 신안 선도 섬 수선화축제를 찾아가면 노란 지붕을 배경으로 사진을 만들기 좋은 포토존이 많이 자리하고 있다. 쉼터와 매점도 자리하고 있어 음료나 커피 한 잔의 여유를 즐길 수 있다 .

 

 

신안 선도 섬 수선화축제와 함께 신안군의 다양한 여행지를 함께 만나보자. 신안을 대표하는 관광지로는 역시 홍도와 흑산도가 있다. 홍도는 배를 타고 둘러볼 수 있는 홍도 10경을 자랑하며 흑산도에는 뱀처럼 구불구불한 도로로 유명한 해안일주도로를 만날 수 있다. 신안군 북부권에는 증도 짱둥어다리와 증도 태평염전, 임자도 튤립축제와 송도 수산시장 등을 만날 수 있으며 신안군 중부권에서는 압해도 송공산 분재공원과 자은도 분계해수욕장과 여인송, 안좌도 퍼플교와 김환기 화백 생가, 팔금도 팔금삼층석탑 등을 만날 수 있다. 신안군 남부권에서는 비금도 하트해변 하누넘과 에시돌 바둑기념관, 선왕산 등을 만날 수 있으며 도초도에서는 시목해수욕장, 하의도에는 김대중 전 대통령 생가와 하의도 큰바위 얼굴 등을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