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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 축제

서울 중구 대표 봄 축제가 펼쳐진다 2024 정동야행



정동야행은 2024년 5월 24일 (금)부터 2024년 5월 25일(토) 까지 서울 중구 정동 일대에서 펼쳐진다. 서울 중구가 이틀간 대한제국의 꿈을 정동으로 불러들여 '정동야행'을 개최한다. 정동야행은 근대문화유산의 보고인 정동길 일대를 거닐며 봄밤의 정취를 즐길 수 있는 역사문화 테마축제다.



메인프로그램은 꿈의 랑데부, 부대프로그램으로 덕수궁 고궁음악회, 소비자 참여 프로그램으로 대한제국 지도 만들기 ,정동야행 스탬프 투어, 창작시 전시 ,궁중 버스킹 등, 기타에 정동잡화점 등이 있다. 



야화는 밤에 꽃피우는 정동의 문화로 정동의 문화시설이 밤에 개방된다. 참여시설로 문화재에는 덕수궁과 구신아일보 별관, 대사관으로 주한영국대사관 ,주한캐나다대사관, 박물관으로는 배재학당역사박물관, 한국금융사박물관, 미술관으로 국립현대미숙롼 덕수궁관, 서울시립미술관, 공공기관으로 서울도시건축전시관, 서울도서관, 종교시설에 프란치스코 교육회관, 한성교회, 정동제일교회 ,성공회 서울주교좌성당, 공연장으로 국립정동극장, 국립정동극장 세실 등이 참여한다. 

 

<사진 출처 : 정동야행 홈페이지>



야로는 정동의 역사를 품고 밤을 누비다로 다같이 돌자 정동한바퀴, 누구나 와서 들을 수 있는 '중명전 특별투어', 야사는 중구의 역사를 다양한 체험으로 배우다로, 꿈이 펼쳐진 땅, 꿈꾸는 사람, 이어지는 꿈, 야설에 밤에 펼쳐지는 신나는 거리 이야기로 돌담길 따라 만나는 거리공연, 과거에서 온 사람들, 대한제국 캐릭터 복장 퍼레이드, 상설무대 버스킹 공연, 야경은 밤에 비춰보는 정동의 문화재로 덕수궁 대한문앞, 덕수궁 돌담길, 구러시아공사관 정동공원. 야식에 프드트럭, 현대아울렛 동대문점 커피 EVENT, 야시는 야밤의 예술 다채로운 아트마켓, 동국대학교 캠퍼스타운과 함께하는 청년창업홍보부스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