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제도서전 6월 코엑스 전시일정으로 만나는 즐거운 책 축제

서울국제도서전은 2024년 6월 26일 (수)부터 6월 30일(일)까지 5일간 코엑스 C & D1홀에서 펼쳐진다.  책에 관한 모든 이들이 한자리에서 만난다. 서울국제도서전은 책을 만드는 사람과 책을 읽는 사람 ,작가 ,학자, 예술가 ,편집자 ,독자가 한자리에 모여 지식과 정보를 공유하는 즐거운 책 축제이다. 올해로 66회를 맞이한 서울국제도서전은 1947년 교육박람회로 시작하여 1995년 국제도서전으로 격상되며 책과 문화를 교류하는 축제이자 외교와 무역의 중심으로 성장하였다.

 

한국의 문화, 예술 ,학문의 성장과 함께 세계에서 손꼽힌느 아시아의 대표도서전으로 자리 잡으며 한국에서 가장 큰 책 축제로서 세계에 한국의 책과 문화를 소개한다. 서울국제도서전은 전 세계의 출판사 부스 운영, 전시 및 강연 등의 프로그램 운영과 더불어 해외도서전의 한국관을 운영하고 주빈국 행사를 주관하고 있다. 행사내용으로는 국내외 출판사 부스 전시, 북토크, 주제 전시 및 강연, 특별 기획 프로그램, 저작권 센터 등이 마련된다. 

서울국제도서전은 한국의 출판문화를 널리 소개하기 위한 방안 중 하나로 해외도서전의 주빈국으로 참여하는 프로그램을 주관한다. 해외 도서전의 주빈국은 단순히 출판, 저작권 교류만을 위한 행사가 아니라 한 나라의 경제적, 정치적, 외교적, 무노하적 역량을 총체적으로 보여주는 집약적 공간이다. 콘텐츠를 담는 그릇인 책 ,책을 만드는 출판사 ,콘텐츠를 만드는 작가, 예술가, 학자, 그리고 문화, 외교 기관들이 협력해서 한국의 책과 문화, 예술 프로그램을 소개한다. 

 

서울국제도서전 저작권 센터는 한국의 우수한 출판 저작권을 해외에 소개하여 저작권 수출 시장을 확대하고 국제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한다. 2024서울국제도서전에서는 국내외 출판사 저작권 담당자 및 저작권 전문 에이전시를 대상으로 수출이 상담 업무가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저작관 센터를 운영한다. 저작권 담당자 및 저작권 전문 에이전시 여러분의 적극적인 이용을 바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