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여행 & 축제

서울에서 만나는 세계여행 5월 5일 어린이날 축제로 만나세요



서울에서 만나는 세계여행은 2024년 5월 5일 어린이날의 축제정보이다. 티아모뇽의 서아프리카 악기 체험과 재미있는 공연을 볼 수 있다. 6대륙 약 20여개국의 외국인과 함께 다양한 해외 문화 교류 활동을 경험할 수 있다. 해외 전통 의복 체험 ,공예, 페이스페인팅, 뮤직 클래스 등 각 나라 부스마다 특성에 맞는 다양한 문화 체험을 할 수 있다. 해외 무노하를 느낄 수 있는 공연도 진행된다. 서울어린이대공원 포시즌가든에서 펼쳐진다. 

<사진 출처 : 미지센터>



메인프로그램으로 해외 전통 공예 체험, 페이스 페인팅, 젬베 클래스 등 약 20여개국의 문화체험 프로그램, 부대프로그램으로 서아프리카 음악 공연 ,한국 전통 사자춤, 브라질 카포에라 공연, 소비자 참여 프로그램으로 각 국가 부스를 자유롭게 돌아다니며 문화 체험을 할 수 있다. 



서울어린이대공원은 서울 광진구 능동로 216에 자리하고 있는 시립 공원으로 서울시설공단에서 운영을 하고 있지만 놀이동산은 경상북도 구미시에서 금오랜드를 운영하고 있는 민가니업 구미산업개발이 위탁운영 중이다. 박정희 대통령이 부인 육영수 여사의 조언을 받아들여 만들어진 대공원으로 이곳을 만들 때 1975년 옆에 위치한 어린이회관도 함께 만드었으며 롯데월드 어드벤처가 생기기 전까지는 서울에서 가장 큰 규모의 테마공원이었다. 



카포에라는 브라질 흑인들의 전통적인 춤, 무술, 그리고 음악이 결합되어 만들어진 브라질 전통 예술 문화이다. 16세기부터  시작되었으며 아프리카계 노예들의 무술 수련이 금지당하자 아프리카계 브라질인들은 무술 동작들을 춤 동작에 녹여내어 몰래 수련했고 무술로서의 역할은 물론 화려한 동작을 보여주는 예술성과 흥겨운 분위기를 돋우는 음악도 중요한 위치를 차지한다. 발기술이 대부분을 차지하며 회전과 덤블링을 이용한 화려하고 빠른 속동의 동작이 특징인 무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