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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혈관계질환, 고혈압 등 심장관계질환의 원인과 증상

시골영감 2024. 9. 15. 05:00

심장관계질환의 원인은 겨울철에는 고혈압, 동맥경화 ,협심증과 같은 심혈관계질환을 조심해야 한다 .날씨가 추워지면 인체는 적정한 체온의 유지를 위해 근육이 수축되고 말초혈관이 오그라들며 열의 발산을 막으려 한다. 말초혈관이 수축되면 혈액이 체내의 중심부로 모여들어 혈압은 오르는 반면 혈류량은 줄어 산소나 영양분 운반은 감소된다. 이 두 가지가 상승작용을 일으키면 평소 고혈압이나 협심증이 있는 사람은 뇌졸중으로 뇌출혈과 뇌경색 ,쇼크를 일으키기 쉽다. 

고혈압 환자에게 급격한 온도변화는 가장 나쁘다. 말초혈관이 수축되고, 혈압이 오르면 가장 약한 뇌혈관이 터져 뇌출혈이 생긴다. 고혈압은 18세 이상의 성인에서 수축기 혈압이 140mmHg 이상이거나 확장기 혈압이 90 mmHg 이상인 경우를 말한다. 원인질환이 밝혀진 경우를 이차성 고혈압, 발견되지 않은 경우를 본태성, 일차성 고혈압이라고 한다. 본태서 고혈압이 생기는 근본적인 이유는 면확하지 않다. 음주, 흡연, 고령, 운동부족, 비만, 짜게 먹는 식습과, 스트레스 등의 환경적, 심리적 요인이 있다.

 

동맥경화증이 있는 사람은 혈전증을 경계해야 하는데 완만한 혈류에다 추위 수축된 혈관을 혈전이 막아 장애을 일으키기 쉽기 때문이다. 관상동맥경화증이 심해지면 혈액유통이 단절되어 심장의 한 부위가 죽어 심근경색을 일으킨다. 동맥경화증은 동맥의 탄력이 떨어지고 동맥에 혈전이 생기는 등의 이유로 동맥이 좁아지는 질벼이다. 뇌 혈관에 생기면 뇌졸증, 심장에 생기면 심근 경색증, 협심증이 생기고 ,동맥이 완전히 막히면 막힌 동맥이 혈액을 공급하는 신체 각 부위가 죽는 괴사가 발생하는 치명적인 질병이다. 

 


차가운 공기는 심장 주위의 산소공급을 줄인다. 협심증 환자는 중세가 심해지거나 심근경색의 유발 가능성이 높아진다. 협심증은 관상동맥 안쪽에 동물성 지방질이 끼여 혈관이 좁아져 심근 부위 혈액 공급의 어려워서 일어나는데 추위는 더욱 수축시킨다. 협심증은 심장혈관이 동맥경화증, 혈전, 경련수축 등의 원인에 의해 협착되어 심근에 허혈이 생기면서 나타나는 질환이다. 심장의 전체 또는 일부분에 혈류 공급이 감소하면서 산소 및 영양 공급이 급격하게 줄어들어 심장근육이 이차적으로 허혈 상태에 빠지는 상황이다.

 

심장은 크게 3개의 시장혈관에 의해 산소와 영양분을 받고 활동한다. 협착이 일어나는 경우 심장근육이 이차적으로 허혈 상태에 빠지게 되는 상황을 협심증이라고 한다. 협심증에는 동맥경화증 때문에 만성적으로 협착이 되어서 생기는 만성 안정형 협심증, 죽상경화병변이 파열되어 혈전이 생겨서 생기는 불안정형 협심증, 혈관의 연축에 의해 혈류 장애가 발생하여 초래되는 변이형 이형성 협심증 등이 있다.


심장병은 호흡기와 관계가 있다. 겨울 독감, 호흡기 질환은 정맥혈에 산소공급을 막아 심장질환을 악화시킨다. 심장질환자들은 찬 공기에 닿으면 발작 위험이 크르모 찬물 세수나 추운 날의 외출을 금한다. 심장병의 관상동맥질환에는 협심증과 심근경색이 있고 허혈성 심질환에도 해당한다. 심부전의 원인은 관상동맥질환, 고혈압, 심장판막질환, 섬근병 증 등이 있다. 염증성 심질환에는 류카티스성 심장질환, 감염성 심내막염, 심낭염, 심근염, 매독성 심질환, 심장판막질환에는 승모판막질환, 대동맥판막질환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