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이 주신 선물 - 노니의 효능

신이 주신 선물 - 노니의 효능 

'노니'라고 들어보셨나요?
노니는 저도 이번에 처음 들었는데요..
노니 주스나 노니 와인이 비싼데도 불구하고 잘 팔린다는 소식을 듣고 노니에 관해 알아보았는데요..
노니의 원산지는 폴리네시아 군도의 작은 섬에서 자생해왔고 그 중 타히티가 으뜸으로 꼽힌다고 합니다.
노니는 노니의 효능 때문에 수천 년간 원주민들에게 '신이 주신 선물'이라고 불리면서 사용되어왔다고 합니다. 

수천년동안 이용된 노니의 효능

'한국에 인삼이 있다면 하와이에는 노니가 있다'라고들 말하는데요.
서구 의학으로 인삼의 효능을 입증하기 전까지는 인삼은 믿지 못할 식물에 불과했습니다.
외국인들은 한국이 자랑하는 인삼의 효과보다 더 큰 부작용이 있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해서...
 인삼을 인정하지 않았다고 하네요.

노니 역시 미국 식품의약국으로부터 노니의 효능을 인정받지는 않았지만...
수천년동안 하와이 타히티 지역 등의 원주민들은 이 식물을 만병통치약으로 생각해왔습니다.
심장 질환에서부터 몸살 감기, 두통, 심지어 외상이 있을 때도 노니를 먹거나 붙이면서 치료를 해왔다고 합니다.

신체에 활력을 주는 노니의 효능

노니는 면역기관을 자극해 신체에 활력을 주고 세포의 기능을 조절하며...
손상된 세포를 정상적인 상태로 재생시키는 역할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한 임상연구에서는 노니를 가지고 실험을 했는데요....
노니를 복용한 1만여명의 환자 가운데 70%가...
암, 심장병, 소화불량, 당뇨, 면역성장애, 뇌졸증 및 비만 등의 치료에 효과가 뛰어난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또 노니의 효능으로는 인체의 에너지를 순환 조절시켜 인체의 면역기능을 높여주어...
인체 스스로 질병의 감염을 막고 치료 기능을 발휘할 수 있게 하는 등의 노니의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노니 - [출처 네이버 백과사전] 이름은 하와이어에서 유래되었다. 인도에서는 인도뽕나무, 중국에서는 바지티안, 카리브해안에서는 진통제나무, 오스트레일리아에서는 치즈과일, 타히티섬에서는 노노라고 한다. 동의보감에는 해파극(海巴戟) 또는 파극천(巴戟天)이라고 되어 있다. 높이 3∼12m로 크기가 다양하다. 잎은 달걀 모양으로 길이 30cm, 나비 15cm이다. 꽃은 작고 흰색인데, 무리를 이루어 잎겨드랑이에서 나오며 주로 여름에서 가을까지 여러 번 핀다. 열매는 크기 약 10cm로 감자처럼 생겼으며 표면이 울퉁불퉁하고 패인 자국이 있다. 열매에는 섬유질과 즙이 많이 포함되어 있으며 특히 열매가 익으면 황백색의 껍질이 얇아져 투명한 것처럼 보인다. 이 시기가 되면 맛을 느낄 수 없던 열매가 불쾌한 맛을 내고 썩은 치즈와 같은 고약한 냄새가 난다. 열매는 거의 일년 내내 볼 수 있으며 갈색의 씨가 많이 들어 있다. 잎·줄기·꽃·열매·씨 등이 민간요법에 사용되어 왔으며, 남태평양 지역의 고대문헌에 의하면 최고의 자연치료제로 기록되어 있다. 실제로 안트라퀴논·세로토닌 등의 성분이 들어 있어 소화작용을 돕고 통증을 줄여주며 고혈압과 암 등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대개 화산 토양에 뿌리를 깊이 내리고 자란다. 인도·폴리네시아·오스트레일리아·중국·말레이시아·남동아시아 등지가 원산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