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여행 & 축제

진주문화유산야행과 함께 국립진주박물관과 진양호공원, 진주랜드 탐방

 



진주문화유산야행은 2024년 8월 15일부터 8월 17일까지 3일간 진주성 일원에서 국가유산청, 경상남도, 진주시가 주최하고 진주문화관광재단이 주관하여 펼쳐진다. 행사명은 2024 진주문화유산야행 [야단법석! 진주성도 ,달마중]으로 진주시민과 전 국민이 모금운동을 통해 환수한 최초의 문화유산인 김시민 선무공신 교서 재조명을 행사내용으로 하고 있다. 추진프로그램으로 야경은 문화유산야간개방, 야로는 탐방, 야사는 체험, 야화는 전시, 야설은 공연, 야식은 음식, 야시는 시장, 야숙은 숙박 등이다. 

 

문화유산으로는 국가지정 문화유산으로 진주성, 지방문화유산으로 김시민장군전공비, 촉석정충단비, 쌍충사적비, 의암사적비 ,김해김씨비각, 촉석루 ,영남포정사, 도문화유산자료에 북장대, 창렬사, 서장대, 의기사, 의암 등이 있다. 무형유산으로 국가무형유산에 진주검무 ,진주삼천포농악, 도지정무형유산으로 한량무, 장도장(은장도), 진주포구락무 ,연관장, 교방굿거리춤, 신관용류가야금산조, 진주오광대, 소목장, 두석장 등이 있다.

 


국립진주박물관은 경남 진주시 남강로 626-35에 자리하고 있으며, 임진왜란 최대 격전지 중 하나인 진주성에 위치하고 있다. 개관 당시 가야의 역사와 문화를 소개하는 대표박물관으로 출발하였다가 1998년부터 경상남도 서부지역의 역사 문화와 임진왜란을 전시 중심 주제로 하는 임진왜란 특성화 박물관으로 거듭났다. 죽립진주박물관은 임진왜란과 지역에 관련된 소중한 문화유산을 보존, 소개하기 위하여 자료 수집, 조사와 연구, 전시, 박물관교육 등의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진양호공원은 경남 진주시 남강로 1번길 96-6에 자리하고 있으며 지리산에서 흘러내린 경호강과 덕천강이 만나 형성된 서부 경남의 유일한 인공 호수인 진양호에 있는 공원으로 각종 위락시설을 고루 갖춘 관광객의 쉼터이다. 경남 유일의 동물원을 두고 있어 호랑이, 사자, 곰, 독수리, 기린 등 야생동물을 직접 관람할 수 있어 어린이들에게 가장 인기가 높은 곳이다 .1년 계단과 연결되어 상락원 가족쉼터와 연결된 가족드의 휴식코스로 동물원, 진주랜드와 연결되어 있다. 


진주랜드는 지금은 없어지고 진양호공원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