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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 축제

대구데이 페스티벌 2024 대구를 즐길 수 있는 6월 축제

 

대구데이 페스티벌은 2024년 6월 21일부터 2024년 6월 22일까지 대구 수성못 상화동산에서 (사)이벤트협회 주최로 펼쳐진다. 대구데이페스티벌은 대구의 다양한 문화를 7가지 주제인 볼거리, 먹거리, 놀거리, 팔거리, 잠잘거리, 탈거리, 느낄거리로 나누고 주제별로 공연, 전시, 체허, 판매 등 다양한 세대들이 공감하는 차별화된 콘텐츠로 구성하여 대구의 정체성을 알리고 지역의 관광산업 활성화 및 문화산업발전에 기여하고자 기획된 축제이다. 



메인 프로그램으로 주제공연 1에 대구의 역사를 음악, 춤, 퍼포먼스, 영상 등으로 구성한 스토리텔링 공연, 주제공연 2에 대구를 상징하는 키워드를 소재로 사진 ,영상, 음악, 춤이 믹스매치된 아카이브 공연, 2024코리아유스댄스챔피언쉽 창작댄스, 드림하이 키즈엔터테이너 모델 선발대회 어린이 모델 선발대회, 주제관은 대구의 7거리 먹거리, 볼거리 ,탈거리 ,놀거리 ,잠잘거리, 팔거리, 느낄 거리 등이 마련된다. 

 



부대 프로그램으로는 홍보관에 구, 군, 단체, 기업, 먹거리존에 대구 대표 먹거리 및 커피 ,디저트, 세대별 놀이존, 포토존, 아트프리마켓, 푸드트럭 등이 마련된다. 수성못상화동산의 시문학거리에서는 이상화 시인의 빼앗긴 드에고 봄은 오는가가 새겨진 시비가 있고, [이별을 하느니], [나의 침실로]등의 대표작과 함께 이상화 시인의 발자취가 담긴 글들을 만날 수 있다. 이상화 시인과 함께 한국 근대문학의 주역들에 대한 조형물도 설치되어 있다. 중앙광장, 잔디광장, 수경시설 등이 있다.

 



수성못상화동산은 민족의 저항시인 이상화를 추모하는 장소로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로 유명한 민족 저항 시인 이상화를 기리기 위한 장소이다. 수성못과 수성들은 민족시인 이상화의 대표작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의 시적 상상의 모태가 된 곳이다. 1901년 4월 5일 대구 중구에서 태어나 1943년 마흔섹의 짧은 생을 마감한 이상화는 1926년 스물 여섯 청년 시절에 민족의 현실을 배앗긴 들에 비유해 노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