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 여행코스로 '피향정'이라는 곳을 다녀왔습니다. 전라북도 정읍시 태인면 태산로에 위치한 정읍 피향정은 제물 제289로 지정된 문화재입니다. 피향정이라 이름 붙은 이유는 동서 양쪽에 파 놓은 상연지와 하연지에 핀 연꽃의 향기가 주위에 가득하다는 뜻에서 붙여졌다고 합니다. 현재는 하연지만 남아있습니다. 피향정은 호남지역에서 가장 대표적인 정자인대요.. 신라 정강왕 때 고운 최치원이 태산군수로 재임 중에 풍월 읊고 소요하던 연못가에 세워진 정자라고 합니다.

 

피향정에서는 7월 초부터 연꽃이 만개하기 시작합니다. 아름다운 자태로 유명한 피향정의 연꽃 소식이 들리면 전국에서 사진작가들의 발길이 이어진다고 합니다.

 

'호남제일정'으로 꼽히는 피향정에서는 8월이면 은은한 연향을 배경으로 피향정 문화축제가 열리기도 합니다. 축제 내용을 살펴보면 태인 현감 부임행차 재현이 이루어지고 군수 수령칠사강독, 농악대와 취타대 행렬, 현감부임 축하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됩니다.

 

 

 

 

 

 

 

상하연지에 핀 연꽃의 향이 주위를 가득채웠다고 해서 피향정이라 불리게 되었습니다.

 

 

 

피향정에서 하연지를 내려다본 모습입니다.

 

 

 

 

 

 

 

매년 7월이면 연꽃이 피기 시작하고 연꽃 피는 시기에 맞춰 사진작가들의 발길도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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