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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 축제

서울드럼페스티벌 2024 개최 일정과 장소, 내용 확인



서울드럼페스티벌은 2024년 5월 25일부터 2024년 5월 26일까지 2일간 노들섬에서 펴쳐진다. 1999년을 시작으로 26회차를 맞이하는 서울시 대표 음악축제 서울드럼페스티벌이 봄 기운이 만연한 5월 아름다운 노들섬의 풍경을 배경으로 펼쳐진다. 2024 서울드럼페스티벌은 DRUM MY SOUL 이라는 슬로건으로 세계 정상급 아티스트들의 드럼 공연과 다양한 퍼커션 체험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시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행사내용으로 메인 프로그램으로 국내외 아티스트 공연, 드럼클라닉&전자드럼 세미나, 밴드 & 경연대회 수상자 공연 등이 있으며, 부대 프로그램으로는 전시 & 체험 프로그램 등이 마련된다. 페스티벌 스테이지 잔디마당에서는 5월 25일 토요일에는 교류공연(퍼커션), 기획공연(비트박스 with랩), 기획공연(퍼레이드), 공식행사(시상식+주제공연), 기획공연, 5월 26일 일요일에는 기회곡연(전통 비트박스), 초청공연(드럼), 초청공연(드럼+일렉트로닉), 

 

야마하 드럼 스테이지 라이브하우스에서는 5월 25일 토요일에 드럼 클리닉&사인회, 야마하 플래그쉽 전자드럼 세미나<드러머 장현철>, 2024라이징 스타<2024더 드러머 수상자 3명, 야마하 악기 전시 및 체험 프로그램@라이브하우스 로비 ,5월 26일 일요일에 드럼 클리닉&사인회, 야마하 아티스트 공연<밴드 톡식(TOXIC)>, 2023 라이징 스타<황재영, 정연수, 김선율&김선유>, 야마하 악기 전시 및 체험 프로그램@라이브하우스 로비, 



노들섬은 한강대교 중간에 위치한 타원형 모양의 땅으로 백로가 놀던 돌이라는 뜻의 노돌에서 이름이 유래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노들섬은 1930년대부터 1950년대까지 중지도로 불리며 한강 중심에서 백사장과 스케이트장으로 시민들에게 사랑받는 도심 속 강문화의 중심지였다. 2019년 9월 노들섬은 음악을 매개로 한 복합문화기지로 새롭게 태어났다. 많은 이들의 꿈을 담아 함께 만들어가는 공간으로 다시 태어난 노들섬, 자연과 쉼, 문화가 있는 공간에 아름다운 추억을 쌓아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