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안 동문리 마애삼존불은 원이로 78-132에 자리하고 있으며 백제시대에 만들어진 것으로 중앙에 보살, 좌우에 불상을 배치하고 있으며, 가운데 불상이 상대적으로 작은 특이한 특징을 가지고 있다. 마애불은 암벽이나 구릉에 조각한 불상이다.
마도 해협 유물은 신진도와 마주보고 있는 작은 섬으로 수많은 배들이 좌초된 곳이다. 2007년 25점의 고려청자 ,2008년515점의 청자, 2015년 나주관흥창이라고 적힌 목간이 나와 나주에서 관흥창을 이동하던 조운선임을 확일할 수 있었다.
백화산은 눈 덮인 산봉우리의 모습이 하얀 천을 쒸운 듯하다고 붙여진 이름으로 높이 284m로 정상으로 가는 길에 기암괴석과 소나무의 어울려 있으며, 산 정상에서의 일몰은 태안의 최고의 경관이라고 한다. 태을암 동문리 마애삼존불이 있다.
태안 내파수도 해안지형은 안면읍 승언리에서 한 시간 남짓 뱃길을 따라가면 다다르는 내파수도는 작은 섬으로 인적이 드문 무인도이다. 내파수도에는 수천 년 동안 파도에 씻기며 쌓인 조약돌이 벽을 생성하면서 방파제 역할을 하고 있다.
고남패총박물관은 고남면 안면대로 4270-6에 자리하고 있으며 고남리의 조개무지에서 발굴 조사된 유적 및 유물을 전시하고 있다. 신석기, 청동기 시대의 다양한 유구, 유물들이 출토되었는데 토기 ,석기 ,뼈 연모 ,조가비 장신구, 화덕자리가 있다.
몽산리 석가여래좌상은 빈터에 있는 불상으로 높이 1.87m이다. 무너진 것을 일부 복원한 것으로 얼굴과 광배를 보수한 상태이다. 얼굴은 갸름한 타원형을 띠고 조화로운 윤곽을 지니고 있다. 통일신라시대의 작품으로 추정하고 있다.
안흥성은 1655년 조선 17대 효종 6년에 축성된 것으로 그 원형을 잘 보전해왔으며 김석견이 안흥진을 건설하여 강화도의 외곽경계구역 역할을 해야 한다고 상소를 올려 축성하였다. 성곽 일부와 동서남북의 성문이 비교적 원형대로 남아있다.
옥파 이종일 선생 생가지는 충청남도 기념물 85호로 애국지사 옥파 이종일 선생이 살았던 집이다. 민족대표 33인 중 한 사람으로 독립선언서에 서명을 한 애국지사이다. 보성학교 교장에 취임하였으며 최초의 한글 신문 제국신문을 창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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