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일랜드의 수도이자 세계문학 거장의 고향인 더블린

더블린은 아일랜드의 수도이자 세계적 문학 거장들의 고향이다. 아일랜드어로 단단히 다진 땅의 도시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리피 강 하구에 위치해 남북으로 도시가 위치해 있으며 남쪽에는 브레이 원더러스 FC의 연고지인 브레이가 위치한다. 또 아일랜드 해를 사이에 두고 동쪽으로는 영국 잉글랜드의 리버풀이 있다. 캘트인들이 천년 전부터 살았다고 추정한다.. 

캘트인과 바이킹은 더블린을 놓고 300년 넘게 혈투를 벌이다가 1171년 잉글랜드의 앵글로 노르만인들에 의해 뫈전히 추방되었다. 1172년 잉글랜드의 헨리 2세는 더블린에 성을 짓고 잉글랜드 브리스톨의 속령으로 삼아 아일랜드는 잉글랜드이 지배하에 놓이게 되었고 더블린은 잉글랜드의 아일랜드 지배 중심지가 되었다. 

1937년 아일랜드는 완전한 곡립국가를 수립했으며 더블린은 아일랜드의 수도로 현재까지 이르고 있다. 더블린 시내는 리피강에 의해 북부와 남부로 나뉘는데 북부 지역은 주로 서민들이거주하는 구역이며 주로 18세기 이후에 건축된 신시가지이다. 남부 지역은 주요 정부기관, 문화시설, 고급 백화점, 중상류층의 거주구역이 위치하고 있다. 유서깊은 구 시가지이다.

 

세계적인 문호인 제임스 조이스가 더블린 출시니다. 더블린 남쪽에는 제임스 조이스의 기념관이 있다. 걸리버 여행기로 유명한 조너선 스위프트, 저명한 시인 위릴엄 버틀러 예이츠 ,극작가 오스카 와일드, 트리니티 칼리지 더블린 출신으로 고도를 기다리며로 유명한 사뮈엘 벸트와 드라큘라의 저자인 브램 스토커 ,카르밀라를 쓴 조지프 셰리든 레 퍼뉴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