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이 되면 찾아오는 살아 숨 쉬는 찬란한 백제문화 2024 익산문화유산야행

익산문화유산야행은 2024년 4월 19일부터 2024년 4월 21일까지 백제왕궁 왕궁리유적 일원에서 펼쳐진다. 백제 무왕의 천도지인 왕궁리유적과 국보 제289호 왕궁리 오층 석탑이 살아 숨 쉬고 있는 익산 문화유산야행을 찾아 밤이 내리면 아름다운 문화재들 사이로 익산의 역사가 흐르고 익산 문화유산야행이 시작된다. 찬란한 백제문화 숨결가득한 백제왕궁으로 모두 찾아가보자. 

익산문화유산야행의 대상문화재로는 사적으로 왕궁리 유적, 익산 미륵사지 ,국보로 익산 미륵사지 석탑, 미륵사지 서탑 출토 사리장엄구, 왕궁리 오층석탑, 보물에 익산 고도리 석조여래입상, 국가무형문화재로 이리농악, 이리향제줄풍류, 시도무형문화재로 익산목발노래, 전북특별자치도 무형문화재로 익산기세배, 탱화장 이삼열, 여산 호산춘, 익산성당포구농악, 익산모필장 등

<사진 출처 : 축제 홈페이지>

프로그램 8야게 야경-백제왕궁에서 이루는 소원, 야료-천년의 길, 야사-열려라 ,백제의 문, 야화-왕궁의 달빛 그림, 야설- 왕궁으로의 초대, 야식-백제의 미식, 야시- 탑리장터, 야숙- 한옥에서의 하룻밤 등이 있다. 익산유적지로 심곡사 대웅전, 이병기 선생생가, 태봉사 삼존석불, 원불교 익산성지, 익산제석사지, 입점리고분, 나바위 성당, 익산토성, 익산쌍릉, 숭림사, 익산 고도리 석조여래입상, 익산 연동리 석조여래좌상, 익산왕궁리 오층석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