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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 축제/여행기

한화 아쿠아플라넷 일산 가볼만한곳 무더위를 날리자!

 

한화 아쿠아플라넷 일산이

다음달 17일까지 다양한

프로모션과 이벤트를 진행한다

해양생물에서부터 육상생물까지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이번 여름은 그동안 반복적으로 다녀왔던 피서와는 다르게 더위를 피해보려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그 중에 하나가 한화 아쿠아플라넷 일산을 다녀오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해수욕장이나 차가운 계곡물이 있는 계곡으로 많은 사람들이 피서를 다녀왔지만 꽉 막히는 피서철 교통과 발 디딜틈 없는 많은 인파, 바가지 상술 등에 지쳐 조용하고 가까운 곳에서 피서를 즐기려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한화 아쿠아플라넷 일산은 새로운 피서지로 각광받고 있다. 지난 4월 개장한 한화 아쿠아플라넷 일산은 개장 이래 꾸준히 이용객 수가 증가하고 있으며 이번 여름 성수기를 맞아서는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하고 있다.

 

 

 

 

한화 아쿠아플라넷 일산은 크게 두 부분으로 나뉜다. 하나는 '더 아쿠아'로서 해양생물을 전시한 공간이며 또 다른 곳인 '더 정글'은 육상생물을 전시한 곳이다. 더 아쿠아에는 메인 수조인 딥 블루오션과 심해어수조, 오션아레나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실내동물원인 더 정글에는 원숭이존, 카피바라존, 앵무새존, 담수터널 등 6개 구역으로 이루어져 있다. 한하 아쿠아플라넷은 수족규모가 63씨월드의 4.3배에 달하며 이는 수도권에서 최대 규모의 아쿠아리움을 자랑한다. 넓은 주차장과 각종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어 편안하고 즐거운 관람을 할 수 있다.  

 

 

 

 

한화 아쿠아플라넷 일산을 찾는 사람들이 아무래도 가장 큰 기대를 안고 관람하러 오는 것은 바로 초대형 메인 수조인 딥 블루오션 때문이지 않나 생각된다. 가로 12m, 높이 6m에 달하는 거대한 수조는 수도권에서 최대크기를 자랑한다. 수조에 물을 가득 채우는 데에만 1주일 이상이 걸린다고 하니 그 규모가 상상이 되질 않는다. 제브리사크나 가오리 등 대형어류 30종 1만여마리가 있으며 중소형 어류가 함께 어울려 바닷속 생태계를 그대로 재현하고 있다. 한번 바라보면 넋을 잃고 바라보게 되는 대형 수조 딥 블루오션은 한화 아쿠아플라넷 일산의 가장 대표적인 볼거리이다.

 

 

 

 

3층에 위치한 오션아레나에서는 관람객들이 보다 생생하게 생물들의 생태를 관찰할 수 있다. 바다코끼를 비롯해 펭귄과 수달, 비버등이 살고 있으며 특수 설치된 수조를 통해 여러 생물들의 이동 모습을 생생하게 지켜볼 수 있다. '더 정글'은 특이하게 수족관 안에 위치하고 있는 동물원인데 이는 우리나라에서는 이곳에서만 볼 수 있다. 실내라고는 믿기지않을 폭포와 동굴, 각종 나무는 마치 정글에 들어와있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킨다. 마다가스카르의 알락꼬리 여우원숭이와 정글의 제왕인 재규어를 볼 수 있는 곳이다.

 

 

 

 

한화 아쿠아플라넷 일산에서는 여름철 성수기를 맞아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야간에 관람을 하는 사람들에게 야간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하는데 8월 17일까지 오후 6시 이후에 입장하는 사람들에게는 30% 할인된 가격으로 입장권을 구입할 수 있다. 관람은 오후 8시까지만 가능하니 최대한 6시에 맞추어 가는것이 좋겠다. 그리고 한화 아쿠아플라넷 일산의 마스코트인 바다코끼리 메리를 닮은 화단에서 찍은 사진을 SNS에 올리고 이를 직원에게 인증하며 바다코끼리 인형을 살 때 20% 할인받을 수 있다. 또 이곳의 인기 프로그램인 아쿠아드림 공연의 업그레이드 예고편 영상을 페이스북에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입장권 4매를 주고 있다.

 

 

한화 아쿠아플라넷 일산이

기존의 뻔한 여름휴가보다는

새로운 곳을 찾는 사람들에게

새로운 여름 피서지로 떠오르고

있으니 꼭 다녀오도록 하자